정에서 노염이 난다 , 정다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말. 이 세상 모든 것은 헛된 것이니 구태여 가지려 허덕이지 말며, 잃었다 하여 번민하지 말라. -법구경 맹모삼천지교( 孟母三遷之敎 ).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한 가르침이라는 뜻으로, 교육에는 주위 환경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이르는 말. 처음에 공동묘지 가까이 살다가 맹자가 장사지내는 흉내를 내서, 시장터 가까이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고사에서 유래. -잡편 쇠죽가마에 달걀 삶아 먹을라 , 경계하느라고 주위를 주는 말이 도리어 나쁜 방법을 가르친 꼴이 됨을 염려하는 말. / 격에 맞지 않게 거창하게 일을 벌인다는 말. 우리는 사람들에게 감정적으로 얘기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들에게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게 두렵지 않는데, 그건 진정 우리가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켈레헤 천지는 결코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때에는 아주 험할 때도 있고 또 어떤 때에는 평이한 모습을 보여 줄 때도 있다. -관자 오늘의 영단어 - unemployed insurance : 실직보험계획은 현실로 바꾸었을 때보다 한창 추진해 가고 있을 때가 더 행복한 것이다. -앤드류 매튜스 각자의 건강에 주의하라. 사려분별이 있는 인간이 운동과 식사문제에 주의해서 무엇이 자기에게 좋고, 무엇이 자기에게 나쁜 것인가 하는 것을 의사 이상으로 잘 알아야 한다. -소크라테스 완전히 정복에 사로잡힌 사람은, 늙어서는 특히 더 그러하지만 아주 맹목적이 되어서 가망이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법이다. 그리고 아무리 훌륭한 인간일지라도 나이가 들면 전혀 분별을 잃어 버려서 어리석은 이들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