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 즉 정도(正道)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際可)의 사관,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公養)이 사관이다. 공자는 노(魯) 나라 계(季)환(桓)자(子)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 위(衛) 나라 영공(靈公)에게서는 예(禮)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 위 나라 효공(孝公)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 -맹자 사람은 고통을 통해서 자기 속에 새 인간이 탄생되도록 해야 한다. -도스토예프스키 그물에 든 고기 , 이미 잡힌 몸이 되어 벗어날 수 없는 신세. 겸손하게 허리를 숙이는 것은 자화자찬과는 반대로 자신을 존귀하게 만드는 행동인 것이다. -그라시안 오늘의 영단어 - solidify : 굳게 만들다, 단단하게 하다오늘의 영단어 - adapt : (환경에)순응하다, 적응하다좋은 말 한 마디는 많은 책 중의 한 권보다 더 낫다. -르나르 오늘의 영단어 - maturity : 잘 익음, 성숙과식이 무엇보다도 나쁜 것은 노화(老化)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영양과잉은 영양부족보다 못하면 못하지 더 나을 것이 없다. 노화를 막는 최선의 방법은 낮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신준식 아무리 호감이 간다 해도 첫 이성이나 한두 번의 데이트에 사랑이라는 이름을 걸지는 마라. 데이트가 연애는 아니다. 연애가 바로 결혼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다. 그보다는 자신이 어떤 길을 가고 있으며 어떤 길을 원하는지 순간순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홍성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