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글게 먹고 가늘게 싼다 , 큰 욕심부리지 않고 제 분수를 지켜야 한며, 또 그것이 편하다는 말. 평소에 자세가 나쁘다든가, 고개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사람, 목 주위가 자주 긴장하여 굳어 있는 사람들은 경동맥이 눌릴 수가 있다. 그 결과로 두통이나 견비통, 안색이 창백하거나 심하면 뇌혈관 등 뇌 자체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목 주위의 긴장된 근육을 잘 풀어주게 되면 그런 현상들을 빠르게 개선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운공 김유재 오늘의 영단어 - hinterland : 후배지, 배역 <---> foreland : 해안지, 전면지미래는 빠르거나, 아니면 죽은 회사만이 남게 될 것이다. -데이비드 바이스(노던 텔레콤의 CEO) 오늘의 영단어 - praise : 찬양하다, 칭송하다, 경배하다진리를 깨달은 사람도 말이 없지만 앎을 다한 사람 역시 말이 없다. -열자 이를 상하게 하는 독소가 들어 있는 코카콜라 같은 상품의 광고 캠페인은 서양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일이다. 정말 환상적이지 않은가. 그들은 엄청난 돈을 쏟아 부어 환상을 빚어낸다. ‘코카콜라만이 진짜(Coke is the real thing)'라는 환상. 방대한 연구 끝에 콜라 회사 간부들은 부질없는 플라스틱 세상에서 미국 젊은이들이 의미 있고 진정한 그 무엇을 갈망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어느 똑똑한 광고 회사 간부가 그것은 코카콜라라는 아이디어를 냈다. 그렇다. 6세에서 19세 사이의 젊은이에게 이 생각을 반복적으로 주입하여 97%의 젊은이의 치아를 노인처럼 왕창 썩게 만들라. 광고에는 진실이 없다. 콜라를 마시기 전에는 얼굴이 깨끗했다고, 주근깨 투성이의 소년이 카메라 앞에서 증언하는 것을 상상해 보라. 이러다가 사회 생활에 지장이 생길 지경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콜라를 끊을 수 없다는 하소연. 이렇게 해야 진실된 광고이다. 어린 소녀가 뉴저지에서 만든 오렌지색 음료수 캔을 들고 “색소를 넣어서 이렇게 예쁜 오렌지색이 나요”라고 말하는 광고는 어떨까? 콜타르 인공 향미료를 넣어 몸에는 나쁘지만, 그래도 먹어 보라고 권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고 솔직히 이야기해야 진실이 아닐까? 진실이 담긴 광고를 내보내면 주요 6대 방송사, 500종도 넘는 잡지, 수천 개도 넘는 신문, 수만 개도 넘는 회사가 망할 것이다. 그러므로 광고에는 진실이 등장할 수 없다. -폴 호킨 오늘의 영단어 - obsessional : --에 집착되어 있는, 망상병에 걸려있는집안 일의 중압과 예속 상태에서 해방된 오늘날에도 여자는 그 혁신의 노력을 우선 자기의 남자에게서부터 하려고 한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사랑은 이상한 안경을 쓰고 있다. 구리를 황금으로, 가난함을 풍족하게 보이게 하는 안경을 끼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눈에 난 다래끼조차도 진주알 같이 보이고 만다. -세르반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