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어릴 때에 들인 버릇은 좀처럼 고치기 어렵다는 말. 검술이라 하는 것은 한 사람의 적만을 상대로 하는 것에 그치는 기술이니 배울 것이 못된다. 오히려 만 사람의 적을 상대로 하는 방법을 배우겠다. 항우(項羽)가 젊었을 때 한 말. -사기 오늘의 영단어 - modus operandi : 절차, 작업방식, 운용방법오늘의 영단어 - enterprise : 기업, 기업체오늘의 영단어 - garment : 의류, 복장옛 말씀에 도(道)를 잃으면 덕(德)이라도 갖추어야 하고, 덕을 잃으면 인(仁)이라도 베풀 줄 알아야 하며, 인을 잃으면 의(義)라도 지킬 줄 알아야 하고, 의를 잃으면 예(禮)라도 차릴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요즈음은 이 예까지도 잊으니 법률학이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자의가 아닌 타의의 방랑자가 되어 가고 있다. -탄 허 우리 인생의 옷감은 선과 악이 뒤섞인 실로 짜여진 것이다. -셰익스피어 공복을 활동하면 위장을 해치는 일이 없지만, 식사를 하고 활동하게 되면, 위장에의 혈액배분이 불충분하게 되어 소화흡수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위장을 해치게 됩니다. -오사나이 히로시 나는 내가 아주 잘하는 일은 한다. 그러나 내가 잘하지 못하는 일은 전혀 하지 않는다. -알려지지 않은 현자 껍질에는 농약성분이 배 정도 더 많아도 해독시키는 작용은 그것보다 몇 배나 더 많다. -김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