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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 자기가 차지하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심술을 부려 못쓰게 만들자는 뜻. 무위(無爲), 자연 그대로 있으면서 크고 존중한 일을 하는 것이 천도(天道)이다. 이와 반대로 여러 작위(作爲)를 하고 그 결과는 단지 번거롭고 분잡한 것만 초래하는 것이 인간이 지금까지 해 온 일이다. -장자 일 분 전만큼 먼 시간은 없다. - 짐 비숍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 困苦 )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구약성서 눈은 좌우에 있지만 따로따로 물건을 보지 않음으로써 밝게 볼 수가 있는 것이다. 마음을 오직 하나에 전념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성공할 수가 없다. -순자 국가를 통치하는 데 이론가, 다시 말해서 철학자보다 적합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스피노자 오늘의 영단어 - isolation : 고립, 외톨이오늘의 영단어 - censor : 검열관, 감찰관: 검열하다, 검열하여 삭제하다당신의 친구가 당신에게 있어서 벌꿀처럼 달더라도 전부 핥아먹어서는 안 된다. -탈무드 태양이 땅 속으로 빠져 들어간 상태로 된 이런 어둡고 무도한 세상에서는 안으로는 밝은 지(智)와 덕(德)을 감추고 겉으로는 유순한 태도를 가짐으로써 어두운 고빙 대처한다. -역경